사랑과 위로를 노래하는 글로벌 K-Pop Band, W24
2018년 ‘점퍼 챙겨 나와’로 데뷔한 W24(World 24hours)는 정호원(리더, 보컬), 김종길(드럼), 김윤수(기타), 박아론(키보드/ 군복무 중)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레코딩과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데뷔 초부터 한국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보컬 정호원이 칠레에서 태어나 19년간 남미에서 성장하여 스페인어와 영어에도 능통하다.
2020년 아시아 7개국, 8개 방송사가 최초로 공동 제작한 ‘아시안 탑 밴드(ATB/ Asian Top Band)’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 상부한 아시안 탑 밴드로 인정을 받았으며, 2022년 M.net 밴드 서바이벌 ‘Great Seoul Invasion’에 출연하여 라운드마다 인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Top 8에 선정,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W24는 2018년 칠레 국가 행사 ‘Teleton(텔레톤)’에 K-Pop아티스트 최초로 초청, 이를 시작으로 2018년 칠레 팬미팅, 2019년 라틴 아메리카 투어 'STAY A MOMENT', 2022년 4월과 10월 UK투어, 11월 일본 쇼케이스, 12월 칠레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K-Pop 밴드라는 닉네임을 증명해 보였다. 2023년에는 영국, 중남미에서 진행된 '2023 Born Again Tour'를 비롯해 일본, 카자흐스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부터 올 해 4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콘서트 24/7'으로 국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오는 가을에 열릴 '2024 Born again Tour'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